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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몰 브랜드는 이랜드 회사에서 나온 것으로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랜드 대표적인 브랜드 애슐리보다 조금 더 저렴하면서 피자에 초점을 맞춘 가성비 최고 맛집입니다. 특히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집에서 시켜 드실 타이밍에 직접 매장에 가셔서 드셔 보세요. 훨씬 더 저렴하면서 고 퀄리티에 피자와 다양한 메뉴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전국 매장 정보

피자몰 전국 매장 정보
피자몰 전국 매장 정보

전국 뉴코아에 매장이 있습니다. 위에 전국 매장 정보에서 피자몰 매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집 주변에 피자몰 매장이 있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가격이 올랐지만(예전 평일 9,900원) 그래도 가격이 오른 만큼 더 다양한 메뉴가 생겼고 더 푸짐해진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는다면 주저없이 제일먼저 피자몰을 추천드립니다. 

 

가격

  • 평일 올데이  ₩12,900
  • 주말/공휴일 ₩15,900
  • 초등학생     ₩9,900
  • 미취학 아동 ₩5,900
  • 36개월 미만(성인 1인당 동반 2명까지 무료)

가격은 강남점도 위에 가격인 것으로 보아 전국 가격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자몰 부천점

피자몰 부천점 매장키오스크 기계로 얘약 및 결재
피자몰 부천점 

뉴코아 부천점 5층에 피자몰 매장이 있습니다. 첫째 큰아이가 피자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정말 좋아해서 큰 아이랑 둘이 웅진 플레이도시 아쿠아리움에 갔다가 오는 길에 피자몰에 들렀습니다. 메뉴가 애슐리처럼 많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메뉴 하나 하나가 다 정말 맛있는 것으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주말에 방문해서 15,900원 6살 큰아들 5,900원 해서 21,800원에 이용했습니다. 가게 앞에서 미리 사전예약과 결재과 동시에 가능합니다. 주말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기 시간이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애슐리와 동일하게 예약할 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웨이팅 번호, 내 앞 웨이팅, 웨이팅 예상시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내 앞 웨이팅 5팀이 남았을 때는 다시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예약 대기해놓고 뉴코아 매장 둘러보면서 구경하다 이 메시지 받고 천천히 걸어오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힘들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뉴코아 부천점은 주차도 항상 여유가 있는 편이라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 카톡으로 알려줌.

 

퀼리티 좋은 피자

10여 종이 넘는 피자
10여종이 넘는 피자
6겹 불고기피자두툼하고 퀼리티 있는 피자
6겹 불고기 피자   피자가 전체적으로 두툼하고 퀼리티 있음

피자는 세어보지은 않았지만 10여종이 넘는 것 같습니다. 피자가 토핑이 듬뿍 들어가서 두툼하고 정말 퀄리티가 좋습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피자는 6겹 불고기 피자와 고르곤 졸라 피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피자몰 방문 후 이틀 뒤 애슐리 가서 피자를 먹었는데, 피자몰 피자가 더 두툼하고 올려진 것도 많고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애슐리보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맛있는 피자몰로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뷔페 샐러드바

뷔페 샐러드바뷔페 샐러드바뷔페 샐러드바
뷔페 샐러드바
뷔페 샐러드바뷔페 샐러드바뷔페 샐러드바
뷔페 샐러드바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제가 미처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에 없는 것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양송이 수프, 볶음밥 정말 맛있고 좋아합니다. 야채샐러드도 다양하고 젤리, 커피, 음료수 다 이용 가능합니다. 전에 없던 수박도 보였습니다.

 

음식 메뉴도 다양하지만 메뉴 하나하나 자체가 거의 다 맛있습니다. 허투루 개수를 채워 넣기 위한 메뉴는 없어 보입니다. 가격 대비 음식 질이 정말 괜찮습니다. 평일날 저녁때 가면 고등학생들이 정말 많이 와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입맛에 타게팅을 맞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들 입맛을 가진 분들은 가시면 가격과 맛 둘 다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직접 그릇을 갖다 놓는 시스템
직접 다 먹은 그릇을 치우는 시스템   가장 맛있는 11종 리턴즈

직접 음료 컵, 접시, 음식물 쓰레기 등을 갖다 놓아야 되는 점이 번거로울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직접 가져다 놓으니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틀 전 애슐리에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버튼을 누르니 서빙 로봇이 와서 거기에 직접 넣게 되어 있던데 이랜드 계열이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 인건비를 줄여 기계가 대신하니 애슐리 가격은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안 오른 것 같아서 최근에 가보고 가격 대비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서 이제 애슐리도 가끔씩 이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가격이 주말 2만 원이 넘어가니 부담스러웠는데 요즘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서 밖에 나가서 식사를 먹어도 거의 1만 원 넘어가니 후식까지 다 가능한 뷔페 샐러드바가 오히려 더 저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피자몰 가장 사랑받은 인기 메뉴 11종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고 하니 집 근처 피자몰 매장이 있으면 방문해서 드셔 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