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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더운 여름 자녀와 함께 도서관으로 휴가 떠나세요.

주말 무더운 여름 자녀와 함께 도서관으로 휴가 떠나세요. 주말 무더운 여름 집에만 있기는 너무 답답하여 근처 공원에 산책이나 갈까 해서 나왔는데 태양이 뜨겁습니다. 자녀 둘을 데리고 나왔는데 큰애가 덥다고 아우성입니다. 산책은 해보지도 못하고 더위를 피해서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둘째가 유모차에서 자고 있어서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카페가 많지 않았습니다. 카페는 날씨가 무더워서 저희처럼 더위를 피해 에어컨 냉방이 필요했던 사람들로 빈자리 없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2~3군데 카페에서도 앉을 곳을 찾지 못해서 잔뜩 땀을 흘리며 생각이 난 곳이 바로 도서관이었습니다. 카페에 비해 한산한 도서관! 쾌적하고 시원합니다. 카페를 2~3군데 들렀는데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다닥다닥 앉아서 있어도 답답할 때가..

육아 2022. 7. 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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