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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 편의점 구입 도전!
안녕하세요. 6살, 2살 아이를 키우고 건강한 부자아빠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6살 큰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항상 포켓몬 이야기만 하루 종일 ^^. 포켓몬빵 이야기를 하도 해서 얼마 전 온라인 인터넷으로 포켓몬빵을 구입해서 먹은적이 있다. 이것도 포켓몬빵만 파는 것은 구매가 어려워 거의 품절이다.
포켓몬 빵 입고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른 빵들과 끼워 파는 경우가 많다. 얼마전 이렇게 빵을 2번 사서 포켓몬빵을 6개 구
매해서 스티커를 모으다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와서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어제부터 포켓몬 띠부띠부 실 스티커를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포켓몬 빵 1개만 구입하기로 하고 동네 편의점으로 향했다.
집 앞 편의점에는 밤 10시에 포켓몬빵이 들어온다. 시간을 맞추어 10분 전에 도착을 했다.
편의점 배달 차가 도착을 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을 해 있었다.
여기 편의점 사장님께 여쭤보니 보통 2~3개의 빵만 들어온다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1시간 정도부터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오늘은 로켓단, 피카추 2개의 빵이 들어왔다. 편의점 포켓몬빵 구입은 실패했다. 편의점보다는 온라인으로 광 클릭해서 구매하는 게 훨씬 더 편리하고 구매가 편한 장점이 있는 대신 온라인은 빵 1개 가격이 사악하다. 또는 먹기 싫은 다른 빵도 같이 끼워 팔거나 빵을 대량으로 사야 하는 단점이 있다. 꼭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와 같이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편의점 시간 기다렸다가 사기에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
어제 동네 앞에 동전 놓고 돌리는 곳에 포켓몬 띠 부실 카드를 뽑는 것도 보았다. 2000원이라는 가격이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2000원 주고 띠부실 카드를 구매하는 코 묻은 어린이 용돈을 강탈하는 어른들의 양심과 상업성이 조금은 지나치게 보였다.
끝으로 포켓몬빵을 만드는 SPC 삼립에 오늘 7월 1일 자 주가를 첨부한다. 가격을 탓하기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로 SPC 삼립 주가를 관심 가지고 저점에 담아두는 것도 좋아 보인다. 아직 포켓몬빵 인기가 시들지 않았고 당분간은 더 지속되리라 판단은 되는데 투자는 항상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는 정도로만~~ 건강한 부자아빠가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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